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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바] 정태환 대표.. 프리미엄 치킨시장 개척으로 치킨시장 판도 흔들어..
관리자 조회수:511 210.221.116.138
2008-08-13 14:03:54
프리미엄 치킨시장 개척으로 치킨시장 판도 흔들어

폐점률 0%의 신화를 꿈꾸는 (주)사바 F&B 정태환 대표



“맛과 가격, 품질의 3박자가 중요합니다. 살이 거의 없어 먹을 것이 없다거나 너무 튀겨 딱딱해진 다른 저가형 치킨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파닭치킨’으로 유명한 (주)사바F&B의 사바사바(www.사바사바.kr)치킨을 이끌고 있는 정태환(38) 대표는 사바사바 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만을 엄선, 프리미엄급 식물성 콩기름을 사용하여 옛날 가마솥 방식으로 바삭하게 튀겨내는 독특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현재 80여 가맹점이 성업 중인 치킨 주류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바사바 치킨의 탄생배경은 그야말로 소설과도 같다.

24살의 젊은 나이에 공부보다는 사업에 눈을 돌린 정대표는 성공과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두루 갖고 있다.

일본에 체류하는 동안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눈여겨 보던 중 채소 묶는 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 회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잘나가던 시절에서부터 경쟁과열로 수십억 원의 빚을 지고 사업을 정리하기도 했던 정대표는 공사장의 막노동꾼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정대표는 이곳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오기로 남들보다 1.5배의 임금을 받으며 재기를 꿈꾸기 시작했다. 막노동 7개월 동안 모은 돈 1200만원을 종자돈으로 시작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정대표는 어느 날 성남의 시장 골목을 지나가다 가마솥에 튀긴 닭을 5천원에 팔고 있는 노점상 할머니를 보게 됐고 저 아이템으로 일반 마트에서 팔면 잘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 시장을 재방문해 닭 튀기는 노하우 등을 알아 본 것이 닭과의 인연을 맺고 현재의 사바사바 치킨을 성장시키게 된 배경이다.

한번 결정하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에 따라 경기도 광주 인근에 새로 지어진 중소형 마트에 바로 입점했다. 튀김닭의 가격을 5천원으로 정하고 영업에 들어가자 인기를 끌었다. 초창기에는 하루 2백만원까지 매출이 올랐으나 일주일이 지나면서 50만원으로, 한 달이 되자 매출액은 10만원대로 급락했다.

원인은 닭에 대해 문외한인 동시에 조리방법도 초보수준이어서 고객들의 외면했던 것.

염지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나면서 닭이 맛있다는 소문이 지역에서 돌기 시작하면서 다시 하루 매출이 200만원을 훌쩍 넘게 됐다.

한 달 순수익이 1천만원 이상 되는 달이 많아졌고 정대표는 1년여 동안 운영한 가게를 다른 사람한테 양도하고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갔다.

2003년 4월 초 중곡역 바로 옆에 ‘할로우 치킨’이란 브랜드로 문을 열었다. 46㎡(약14평)에 외부에 테이블을 10개정도 였다. 일평균 250~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고 하루에 2~3시간밖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서 똑같은 점포를 낼 수 없느냐는 연락이 쇄도했다.

그동안 저가형 치킨에 몰두해 온 영업노하우와 품질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맛을 바탕으로 테이크아웃과 레스토랑을 겸비한 할로우치킨의 명성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동네 명물로 부상했다.

두 달 후 오픈한 2호점도 대성공이었다. 그리고 또 2주후 3호점을 오픈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일 매출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2003년 6월에 문을 연 4호점부터 브랜드명을 ‘사바사바치킨’으로 개명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나섰다.

정대표는 이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과 물류공급 그리고 정예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꿈꾸어 왔던 가맹사업을 펼치게 된다. 2000년부터 전수창업형태로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 왔던 저가형 테이크아웃 겸 레스토랑 매장이 3년 만에 꽃을 정식으로 피우게 된 것이다.

사바사바치킨은 월세가 덜 부담되는 오피스상권에서 배달을 하지 않고 테이크아웃과 주류문화를 접목시킨 형태를 선보여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바사바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교육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가맹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바사바 치킨호프는 현재까지 폐점율 제로를 기록하고 있는데 매장오픈 시, 점포개발팀과 영업팀이 상권입지분석을 하고 예상수익성을 분석 한 후 철저한 평가와 조언을 통해 오픈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분석과 수용인구 분석 대비, 이미 오픈 한 점포와 상권이 조금이라도 중복되면 과감히 개설 요청을 거절하고 있는 것도 성공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창업위주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의 본사와 WIN-WIN 전략구축하고,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한 거품 없는 물류·관리 및 당일 직배송 시스템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가맹출점을 지방으로 보다 확대하여 현재 80여개인 점포수를 150개 이상으로 늘리고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여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168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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