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료실

게시글 검색
프랜차이즈와의 갈등해결은 협업으로…
관리자
2008-01-10 15:32:02
가맹점의 성과는 가맹본부와의 관계에 존재하는 갈등의 정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직무의 만족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과거 Schul(1980)에 의한 연구는 이 분야에서 ‘혼합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서로 다른 프랜차이즈 조직에 대한 각각의 분석 결과, 보고된 평균 갈등 수준이 낮은 조직에서 갈등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보고된 평균 갈등 수준이 높은 조직에서는 갈등이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갈등 발단 모델(threshold model)을 잠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이 이론이 제안하는 것은 갈등이 일정 수준까지는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점을 지나면, 명백한 갈등 수준의 지속적 증가에 의해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발생시킨다(Rosenberg and Srern 1971). 그러나 상현(1995)은 프랜차이저와 프랜차이지간의 갈등이 시스템의 효율성에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문제가 더 악화되기 전에 갈등이 적절히 해결될 경우 서로에 관한 만족감과 신뢰가 커지고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순 기능적인(functional) 역할을 하므로, ‘프랜차이저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관리자로서 프랜차이지와의 갈등을 적절히 해결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Aldrich and Auster(1986)는 프랜차이지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Stinchcombe, 1965)’을 덜고자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합류한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이란, 그들이 경쟁하는 시장에서 경험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조직과 합병하게 되는 내부적, 외부적인 문제들을 말한다. 프랜차이지들은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그들의 사업을 빨리 번창시키고 이미 증명된 사업방침을 제공하며 알려진 상호의 이점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Knight, 1986).

프랜차이저와 프랜차이지 양자가 서로 거리가 먼 사업관계자로서가 아니라 보다 가까운 파트너로 본다면, 업무의 특성화 및 분배의 이점은 높아질 수 있다. 파트너가 된다는 것은 프랜차이지와 프랜차이저가 모두 각자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기 보다 서로 최상의 이익을 위해 ‘경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각각의 회사가 몇 조각의 파이를 가지고 다투는 불연속 거래와 대조적이다. 파트너십은 양자가 서로의 요구를 융통성 있게 받아들이고,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서로 교환하고, 서로 파트너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결정을 내리라 믿고, 파트너십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할 것을 약속할 때 큰 이익을 얻게 된다.


 
상단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