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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프랜차이즈도 자격증시대…교육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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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10:58:58

 

▲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컨설팅학 박사)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소비자 욕구 발빠른 대응

프랜차이즈는 시스템 사업이다. 시스템 사업이란 그만큼 전문적인 영역의 사업이란 뜻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맹본부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브랜드 기획 및 인큐베이팅, 각종 매뉴얼 구축 및 작성은 기본이다.

물론 그 이전에 사업타당성 분석과 상권점포의 선별 등에 대해서도 필요한 전문역량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 그동안은 프랜차이즈 기업마다 개별적인 노력으로 이를 갖추거나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 과정에서 일부 프랜차이즈는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문제는 이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문제가 고스란히 가맹점 사업자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가맹본부의 역량을 믿고 프랜차이즈에 가맹한 가맹점 사업자의 입장에서 가맹본부의 전문성과 사업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따라서 가맹본부는 가맹점 사업자의 신뢰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실무에 대한 전문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선 가맹본부의 역량 강화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프랜차이즈 현장에서 꼭 필요한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자격과정교육’이 바로 그 중 하나다. ‘프랜차이즈 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등록된 민간 등록 자격증(2013-0068호)으로,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획 및 전략경양, 시스템 구축, 매뉴얼 작성, 사업타당성 분석과 가맹점 운영진단 및 개선, 슈퍼바이징 등 프랜차이즈 본사의 부서별 기능 및 역할 등 실제 프랜차이즈 사업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 전반에 걸쳐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프랜차이즈 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가맹본부 가맹사업자 신뢰 이끌 전문역량 갖춰야

프랜차이즈 지도사 교육, 산업 선도할 전문가 양성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분야별 전문 영역에 대한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교육의 중점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전문 지도사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경영진단 및 개선, 운영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가맹본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지도사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교육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랜 작성에서부터 인큐베이팅, 사업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 걸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는 ‘프랜차이즈 특화 교육 커리큘럼’이다.

또한 다양한 툴을 이용한 워크숍과 팀 위주의 전문 커리큘럼, 다양한 업종 컨설팅 사례 공유 및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 제4기 프랜차이즈 지도자 자격과정 교육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교육은 다섯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다양한 인력 풀로 구성된 검증된 자문위원단을 포함해 전문 교수진들을 구성,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론과 현장 실무를 잘 아는 전문가를 통해 교육의 완성도를 기했다.

둘째, 협회의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에 적합한 맞춤형 시설과 다년간 프랜차이즈 관련 교육을 진행한 노하우가 있어 안정적인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

셋째, 회원사, 정부, 학계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 교육의 완성도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넷째, 교육 이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로 모색 등의 기회도 많아 여러 가지 파생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섯째, 이론은 물론 현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와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실무자의 역량 강화나 전문성 제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 수료생에게는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과 특전도 제공된다.

우선 ‘프랜차이즈 지도사’ 인증자격과 함께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소속 컨설턴트(소상공인지도사2012-0067호)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컨설팅과 담임교수의 1:1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큐베이팅 컨설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컨설팅 자료 열람 및 연구기회가 제공되며 ‘소상공인지도사’ 자격증 시험 응시 기회도 부여된다.

만약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기업내 취업 시 본사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지금까지 교육이 프랜차이즈 대표 및 임직원 등 프랜차이즈 구성원들을 위한 과정이었다면 점차 상권분석 전문가, 프랜차이즈 전문가 등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의 질적 향상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도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명실상부 교육사업이라고도 일컬어지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특성상 당연하다는 것이 많은 프랜차이즈산업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프랜차이즈는 교육사업이다

브랜드의 정체성도, 상품도 서비스도 교육을 통해 최적화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인 셈이다.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소비자는 많은 것을 항상 요구한다. 요구사항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나 실행력이 필요한 시기다. 그에 따른 본부의 역할은 전문가들에 의한 체계적 접근과 빠른 판단 그리고 실행력을 필요로 한다. 프랜차이즈 지도사의 역할이자 사명인 게다. 오늘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산업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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