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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로강정 점주들, 오히려 공정위에 실력행사 예고
관리자
2018-01-31 15:48:36

http://news.joins.com/article/22315929

[사진 가마로강정 홈페이지]

[사진 가마로강정 홈페이지]

냅킨이나 위생마스크, 포크 등을 가맹점주에게 강매해 5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치킨·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 점주들이 오히려 공정거래위원회에 실력행사를 예고했다.
 
23일 열린 가마로강정점주 협의체 전체회의에서 최용우 협의체 대표는 “실추된 브랜드 명예와 매출감소에 대한 보상을 공정위에 정당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의체 명의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공정위에 항의 방문하고 행정기관 신문고에 호소하는 등 지속적인 불복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태환 마세다린 대표는 가마로강정 점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2018년 가맹점 공급가 동결, 월 1회 이상 경영지원 행사, 분기별 신메뉴 개발, 치킨 무 용량증가 및 동일가격 공급, 정부의 날 지원 등을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공정위는 가마로강정을 운영하는 마세다린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가마로강정이 가맹점주 386명에게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해도 닭 맛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는 총 50개 품목을 반드시 가맹본부로부터만 사도록 강제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가마로강정은 가맹점주에게 타이머, 냅킨, 위생마스크, 대나무 포크, 소스 컵 등 9개 품목을 가맹계약 기간에 본부로부터만 사도록 계약서에 기재했으며 이 물품의 가격은 평균 20~30% 비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가마로강정 점주들, 오히려 공정위에 실력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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